[대구소식]남구, 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개최 등

이상제 기자 2023. 5.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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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 워크숍은 참여자 간 소통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MZ세대의 공유문화인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플로깅), 역량 강화 특강, 힐링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한국청소년육성회와 함께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게 꿈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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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 워크숍은 참여자 간 소통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MZ세대의 공유문화인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플로깅), 역량 강화 특강, 힐링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위기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꿈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3.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성서경찰서, 위기청소년 대상 꿈지원금 전달

대구 성서경찰서는 한국청소년육성회와 함께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게 꿈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은 꿈을 위해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청소년육성회에 추천했다.

학교전담경찰관의 추천을 바탕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지원 대상 15명을 선정하고 꿈지원금 각 40만원을 전달했다.

성서경찰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학업이나 모범 학생에게 한정하지 않고 범죄 피해, 학교 밖, 위기청소년 등 꿈을 향해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들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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