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2.3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5.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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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동경 129.17도, 북위 41.28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한에서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지진계에만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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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동경 129.17도, 북위 41.28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한에서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지진계에만 기록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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