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로시마 G7 미디어센터에 후쿠시마산 '과일 팝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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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히로시마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후쿠시마산 팝콘과 주스 등이 미디어 센터에 제공됐다.
일본 KFB 등 현지 언론은 G7 정상회의가 히로미사에서 개막한 가운데 후쿠시마산 사과와 복숭아 등으로 만들어진 팝콘 등이 취재진들이 모인 미디어 센터에 제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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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9일 일본 히로시마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후쿠시마산 팝콘과 주스 등이 미디어 센터에 제공됐다.
일본 KFB 등 현지 언론은 G7 정상회의가 히로미사에서 개막한 가운데 후쿠시마산 사과와 복숭아 등으로 만들어진 팝콘 등이 취재진들이 모인 미디어 센터에 제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쿠시마에선 수확할 때 표준 규격에 맞지 않아 판매할 수 없는 복숭아나 사과 등 과일을 활용해 수작업으로 과일 팝콘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이 팝콘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린 영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에서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함께 후쿠시마산 팝콘을 시식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재 후쿠시마 현지 농장들엔 팝콘 구매를 위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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