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 모교 건국대에 1억원 기부

이호승 기자 2023. 5.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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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지난 10일 네네치킨 대표이사인 현철호(사료 81) 동문이 건국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현 대표는 "그동안 모교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학생에게 동등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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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제공=건국대)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건국대학교는 지난 10일 네네치킨 대표이사인 현철호(사료 81) 동문이 건국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현 대표는 "그동안 모교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학생에게 동등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네네치킨 장학기금'은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줄기세포재생공학과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현 대표는 장학금 기부, 장애인 복지 후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과 더불어 사회 공헌을 위해 노원구 상계동에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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