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안녕동 창고서 불...진화 중
변근아 기자 2023. 5.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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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경기 화성시 안녕동의 한 창고 건물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아직까지 불로 인한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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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경기 화성시 안녕동의 한 창고 건물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창고 인근에 외국인 노동자 숙소가 있어 연소확대 방지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불로 인한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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