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5원 하락…1,326.7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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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2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5원 하락한 1,326.7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오른 1,335.5원에 개장해 1,330원대에서 등락하다가 오후에는 1,320원대까지 내렸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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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1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2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5원 하락한 1,326.7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오른 1,335.5원에 개장해 1,330원대에서 등락하다가 오후에는 1,320원대까지 내렸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진전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위험선호 회복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천547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0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1.00원)에서 10.0원 내렸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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