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교육현안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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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조경태·이헌승·김도읍·황보승희·김미애·이주환·정동만 국회의원, 부산시교육청·부산광역시·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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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조경태·이헌승·김도읍·황보승희·김미애·이주환·정동만 국회의원, 부산시교육청·부산광역시·부산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영도구에서 발생한 통학로 사고와 관련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대책을 비롯한 부산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3일 발표한 통학로 학생 안전대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또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장 릴레이 협업 선포식, 담장을 허물어 통학로 확보 등 그동안 추진해온 시교육청의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전봉민 직무대행은 “요즘 스쿨존 관련 사고가 많이 발생해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며 “앞으로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시와 교육청 경찰청이 힘을 합쳐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을 잘 반영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곧게 성장할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교육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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