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21일 시내 도로 부분 통제…드라마 촬영 지원 등

이도근 기자 2023. 5.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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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문화재단은 드라마 '하이드' 촬영을 위해 오는 21일 제천시내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사전 안내 표지판·현수막을 걸고, 당일 제천경찰서의 협조 아래 도로 통제와 안전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 생활체육 축구동호인의 큰 잔치 '제25회 충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20~21일 제천 축구센터와 봉양 건강축구캠프장 일원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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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드라마 촬영 지원에 따른 제천시내 도로통제 구간. (사진=제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드라마 '하이드' 촬영을 위해 오는 21일 제천시내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제시간은 21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통제구간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역전교차로 방면 일대다.

재단은 사전 안내 표지판·현수막을 걸고, 당일 제천경찰서의 협조 아래 도로 통제와 안전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드라마 '하이드'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주연의 추적 스릴러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20~21일 제천서 충북협회장기 축구대회

충북 생활체육 축구동호인의 큰 잔치 '제25회 충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20~21일 제천 축구센터와 봉양 건강축구캠프장 일원엥서 열린다.

19일 제천시 등에 따르면 도내 생활체육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총 11개 시군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여성부로 나눠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친목을 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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