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광안대교서 ‘매월 11일,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 추진

정예진 2023. 5.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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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생활 속 걷기실천을 위해 '매월 11일,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는 오는 21일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와 연계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1일,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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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 연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생활 속 걷기실천을 위해 ‘매월 11일,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두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는 숫자 11에 의미를 부여했다.

부산시는 오는 21일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와 연계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1일,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시정 현안 사항인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과 부산 관광 특화 걷기 여행길 ‘욜로(YOLO) 갈맷길 10선’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걷기는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포근한 날씨에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걷기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도 찾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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