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민통선 관광코스' 환경정비로 마을 청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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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17일 통일촌 직판장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통선 마을 지역 상생과 관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관광업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관광 주요코스 중 하나인 통일촌 민통선 마을 주변의 예초 작업,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통일촌, 해마루촌 등 DMZ 내 마을 관광코스 중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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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17일 통일촌 직판장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통선 마을 지역 상생과 관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관광업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관광 주요코스 중 하나인 통일촌 민통선 마을 주변의 예초 작업,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함께 참여한 이완배 통일촌 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광객의 증가로 환경정비가 필요한 상황에 솔선수범해 도움을 준 공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통일촌, 해마루촌 등 DMZ 내 마을 관광코스 중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 종식 이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DMZ 내 환경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청결하고 쾌적한 DMZ 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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