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앞둔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7월 뜬다

문영수 2023. 5.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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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돌을 앞둔 '디아블로 이모탈'이 신규 직업과 새로운 지역 등을 포함하는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19일 예고했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직업과 새로운 지역, 게임 내 이벤트는 물론, 6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둔 '디아블로4' 게임 내 이벤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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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세계관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직업 7월 등장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이 추가된다. [사진=블리자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출시 첫돌을 앞둔 '디아블로 이모탈'이 신규 직업과 새로운 지역 등을 포함하는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19일 예고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2022년 6월 3일(한국 시간) 정식 출시돼 3천500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자를 확보했으며 출시 직후 40개 이상의 국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모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직업과 새로운 지역, 게임 내 이벤트는 물론, 6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둔 '디아블로4' 게임 내 이벤트가 포함된다.

새로운 직업도 7월 추가된다. 신규 직업은 오직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직업으로 고전적인 무기를 사용하며 중거리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하다. 또한 메인 퀘스트의 다음 장을 열고 새로운 부가 퀘스트, 현상금 이벤트, 플레이어 간 전투 지역 이벤트(PvP)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자담의 고향'도 추가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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