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133개 작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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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133개 작품이 출품됐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일반 제품 119개, 프리미엄 14개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일반 제품 17개, 프리미엄 2개 등 총 19개 작품을 최종 선정해 오는 6~7월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관광기념품 공모는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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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133개 작품이 출품됐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일반 제품 119개, 프리미엄 14개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에 대한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창의 및 실용성, 품질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단과 대중 심사단의 평가로 진행된다.
대중 심사단은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접수한 136명 중 도민과 관광객을 포함, 50명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심사 2회, 대중 심사 1회를 거친 뒤 6월 중 디자인 유사성 검증이 이뤄진다.
도는 일반 제품 17개, 프리미엄 2개 등 총 19개 작품을 최종 선정해 오는 6~7월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은 "선정된 관광기념품이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판로 개척 및 육성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기념품 공모는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함께 개최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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