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통간담회' 통해 관광단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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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관내 관광단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시의 현안을 공유하고 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협동조합,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핵심정책과 현안을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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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관내 관광단체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시의 현안을 공유하고 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협동조합,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핵심정책과 현안을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서오릉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성장할 충분한 자원과 환경을 가지고 있다.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각 단체를 격려했다.
이어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조성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추진 ▲고양시 광역교통망 확충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시의 핵심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참가한 각 단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의료관광 지원 사업 확대, 관광기념품 판로 확대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여건 개선 등을 시에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김옥석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가 생긴 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시정에 대해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시민들에게 고양시의 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시정을 전달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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