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권 부산시의원, 창녕군에 고향사랑 고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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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안재권 부산광역시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창녕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창녕 출신인 안재권 시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재권 의원은 "지금은 비록 고향을 떠나고 있지만 고향인 창녕에 관심과 애정을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창녕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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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안재권 부산광역시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창녕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창녕 출신인 안재권 시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안재권 의원은 "지금은 비록 고향을 떠나고 있지만 고향인 창녕에 관심과 애정을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창녕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에 애정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분들의 고향사랑 덕분에 창녕군은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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