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멋진 샷보다 망가진 진흙투성이에 꽂혔다...'신 스틸러' 김주형의 고된 하루
오광춘 기자 2023. 5. 19. 15:32
순위는 63위, 분명 주목받을 만한 성적이 아닌데 이른바 '신스틸러' (scene-stealer), 즉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 됐습니다.
김주형은 경기 후 인터뷰를 하다 주위에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진흙과 싸운) 이 상황을 다 알고 있느냐”고. 건네받은 휴대폰으로 중계된 영상을 지켜본 뒤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한동안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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