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땅거래' 김경협 의원, 1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황기선 기자 2023. 5.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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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역곡 공공주택지구 땅 불법매입 혐의로 기소된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법원이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단독(판사 박효선)은 1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김경협 의원은 형이 확정되면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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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경기 부천시 역곡 공공주택지구 땅 불법매입 혐의로 기소된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법원이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단독(판사 박효선)은 1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김경협 의원은 형이 확정되면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김경협 의원실 모습. 2023.5.19/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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