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재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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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미래를 잡(JOB)아라!'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직무 특강과 직업·기업 탐방, 현직자 멘토링 등 저학년 대상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 지원 특별 프로그램이다.
조경학과는 문화재 디지털 복원가 직무 특강과 조경 3D스캔 기술 활용의 이해, 조경스마트 시설물 및 개발과정 체험 등 조경 분야 미래 신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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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미래를 잡(JOB)아라!’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직무 특강과 직업·기업 탐방, 현직자 멘토링 등 저학년 대상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 지원 특별 프로그램이다. 현직자 특강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 학생들의 신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미래 직업 교육을 위한 특성화 과정이 개설된 조경학과·원예산림학과 연계로 진행한다.
조경학과는 문화재 디지털 복원가 직무 특강과 조경 3D스캔 기술 활용의 이해, 조경스마트 시설물 및 개발과정 체험 등 조경 분야 미래 신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원예산림학과는 24~25일 스마트팜 현장견학 및 실무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농업·산림 분야 미래 신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겸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직업 이해를 돕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실무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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