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아리랑대축제 안전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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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밀양아리랑대축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밀양아리랑대축제 방문객과 시민에게 홍보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축제 현장 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손영상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풍성한 볼거리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질서와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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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밀양아리랑대축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시는 19일 안전보안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축제 장소인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밀양아리랑대축제 방문객과 시민에게 홍보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축제 현장 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시는 축제장 입장 시 위급 상황에 대비해 배치 안내도를 확인하고 비상 대피 통로를 사전에 파악하길 권고했다. 또 안전 요원이 안내하는 이동 통로와 출입문을 이용하고 앞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올해로 65회째를 맞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이라는 주제로 21일까지 밀양강변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
손영상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풍성한 볼거리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질서와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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