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공모가 5000원 확정…22~23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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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의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5000원으로 결정됐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 진영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공모에서 총 425만주의 100% 신주를 발행하는 진영은 이 가운데 최대 75%인 318만7500주를 기관투자자에 배정한다.
이틀간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기관은 1652곳, 총 수량은 50억8629만주로 최종 집계돼 최종 경쟁률은 1595.7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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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진영의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5000원으로 결정됐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 진영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공모가는 밴드 범위 최상단(4200원)을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총 425만주의 100% 신주를 발행하는 진영은 이 가운데 최대 75%인 318만7500주를 기관투자자에 배정한다. 이틀간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기관은 1652곳, 총 수량은 50억8629만주로 최종 집계돼 최종 경쟁률은 1595.7대 1로 나타났다.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는 "진영 만이 보유한 핵심 경쟁력과 성장 전략에 공감해준 많은 투자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사업 기회로 성장하게 될 진영의 청약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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