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하역 도중 지게차 넘어져…60대 운전원 사망(종합)
변재훈 기자 2023. 5.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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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공장에서 목재를 하역하던 지게차가 넘어져 운전사가 숨졌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1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A(64)씨가 운전하던 지게차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지게차에 실린 목재를 내리는 하역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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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의 한 공장에서 목재를 하역하던 지게차가 넘어져 운전사가 숨졌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1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A(64)씨가 운전하던 지게차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지게차에 실린 목재를 내리는 하역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노동 당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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