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수요예측 경쟁률 1596대 1…공모가 최상단 초과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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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약 1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5000원에 확정했다.
19일 진영은 지난 16~17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652개의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의 95.1%가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4200원을 초과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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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약 1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5000원에 확정했다.
19일 진영은 지난 16~17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652개의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의 95.1%가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4200원을 초과해 제시했다. 진영은 주관사인 하이투자증권과 협의한 결과 공모가를 5000원으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영은 오는 22일과 23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 기업인 진영은 이번 공모에서 총 425만주의 100% 신주를 발행한다. 이 가운데 최대 75%인 318만7500주를 기관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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