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제주도연합회·삼다, 농업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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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안재홍)와 삼다(대표 유행수)가 18일 한농연 도연합회에서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기농업 확산에 힘을 싣고자 마련됐다.
안재홍 회장은 "농산물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토양개량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도내 농지 토양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행수 대표는 "한농연 도연합회와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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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안재홍)와 삼다(대표 유행수)가 18일 한농연 도연합회에서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기농업 확산에 힘을 싣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를 위해 ▲토양개량 기반 확보 ▲지역 맞춤형 토양개량제 개발 ▲유기농업 전문성 향상 교육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안재홍 회장은 “농산물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토양개량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도내 농지 토양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행수 대표는 “한농연 도연합회와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다는 도내에서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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