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JDG 승자 결승, 230만 명이 지켜봐…MSI 경기 중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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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JDG의 경기를 약 23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T1과 JDG의 승자전 결승은 순간 최고 시청자 수 2,297,919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T1과 JDG의 경기는 한국어 중계 플랫폼에서 최고 시청자 수 약 60만 8천 명을 기록해, 국내 팬들에게도 크게 주목 받은 경기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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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18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전 결승에서 중국의 JDG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2:3으로 패배했다.이날 경기는 이번 MSI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두 팀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을 모았고, 그 관심은 뷰어십 지표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T1과 JDG의 승자전 결승은 순간 최고 시청자 수 2,297,919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MSI 관련 기록 중 최고 시청자 수였던 2022 MSI의 T1과 로얄 네버 기브업(RNG) 간의 결승에서 기록한 2,194,104명보다 10만 이상 상승한 숫자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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