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30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태극기 꽂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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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대전현충원 직원들이 전 묘역을 돌며 빠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태극기와 묘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황원채 원장은 "묘역에 꽂혀있는 태극기를 보며 유가족 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참여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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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했다.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태극기 꽂기 행사는 20~30일에도 73개 단체 3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봉사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대전현충원 직원들이 전 묘역을 돌며 빠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태극기와 묘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황원채 원장은 “묘역에 꽂혀있는 태극기를 보며 유가족 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참여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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