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윤영석 광주국세청장 초청해 '국세행정' 특강

광주CBS 조기선 기자 2023. 5. 19.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을 주제로 제1604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윤 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법인세 공제와 감면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 심사 제도, 가업 승계, 기업 상속공제 개정 내용 등 다양한 절세 팁 등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을 주제로 제1604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을 주제로 제1604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윤 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법인세 공제와 감면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 심사 제도, 가업 승계, 기업 상속공제 개정 내용 등 다양한 절세 팁 등을 소개했다.

윤 청장은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세액공제, 특별세액 감면, 고용증대 세액 공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등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 컨설팅을 받을 경우 가산세가 면제된다"고 설명했다.

윤 청장은" 가업 상속 공제 제도에 따라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의 상속세를 최대 600억 원까지 공제하고 있으며,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창업하는 자녀에게는 5억 원을 공제하고 10%의 세율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청장은 "국세청은 세무조사로 기업과 납세자를 힘들게 하는 기관이 아니라 납세자들이 세금을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이라며 "국세청을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국세청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