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축 공사장에 지반침하 스마트센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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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공공건축 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기반 스마트센서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센서는 건축공사 현장 일대의 지반이 변화하는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공건축 현장에 설치한 스마트센서 실증을 통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하고 보행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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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 차원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공공건축 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기반 스마트센서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금천구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공모에서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스마트센서를 설치한 곳은 독산동 금하마을 에코에너지센터(14개)와 독산동 우시장 그린푸줏간(9개) 신축 공사장 두 곳이다.
스마트센서는 건축공사 현장 일대의 지반이 변화하는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금천구와 지오스트는 수집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지반침하 지도를 3D로 구현 등을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공건축 현장에 설치한 스마트센서 실증을 통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하고 보행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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