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화장품 업체들, 일본 수출상담회 성과 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지역 화장품 업체들이 일본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수출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지난 16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제이랩스 등 8개 화장품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제이랩스는 일본기업과 5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번 일본 수출상담회 참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5년간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뷰티산업 융·복합 벨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지역 화장품 업체들이 일본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수출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지난 16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제이랩스 등 8개 화장품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지역 업체들은 해외바이어 21개사와 52차례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제이랩스는 일본기업과 5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번 일본 수출상담회 참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5년간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뷰티산업 융·복합 벨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