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천에 참게 25만 마리 방류…"수산자원 증대"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3. 5. 1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19일 부여군 은산면 지천 일원에 어린 참게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감소하는 참게 자원 회복을 위해 1990년부터 인공종자 생산 시험 연구를 추진해온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561만 7천 마리를 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게 방류 행사. 충남도 제공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19일 부여군 은산면 지천 일원에 어린 참게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방류가 이뤄진 어린 참게는 민물고기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어미 확보, 산란, 부화, 성육까지 인공종자 생산 과정의 전반을 관리해 생산한 우량종자라고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설명했다. 평균 크기 0.7㎝ 이상이다.

감소하는 참게 자원 회복을 위해 1990년부터 인공종자 생산 시험 연구를 추진해온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561만 7천 마리를 방류했다.

오는 9월에는 붕어와 동자개, 다슬기 등 내수면 수산 종자 9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