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가정의달 맞아 저소득층 아동 대상 임직원 기부금 전달

김진희 기자 2023. 5. 19.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크라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임직원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 앤 테이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한 직원들에게도 티트라 티백 제품을 제공해 참여 열기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 통해 550명 임직원 참여해 기부금 모금
19일 파리바게뜨 조직문화TF 구성원들이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기부 앤 테이크' 임직원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파리크라상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파리크라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임직원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50여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파리바게뜨 조직문화TF 주도 하에 진행됐다. 기부 앤 테이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한 직원들에게도 티트라 티백 제품을 제공해 참여 열기를 더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조직문화TF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는 기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MZ 구성원을 주축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크라상은 2017년부터 매년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