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대야농협 ‘큰들쌀 신동진’ 미국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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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대야농협(조합장 한전수)의 <큰들쌀 신동진> 이 3월 미국 동부에 이어 19일 미국 서부 수출길에 올랐다. 큰들쌀>
한전수 조합장은 "3월에 이어 이번 미국 수출로 전북의 고품질 쌀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쌀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신동진> 품종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해외 홍보, 맞춤형 포장지 제작 등에 더욱 힘써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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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입소문과 한류 열풍 타고 수출 순항
전북 군산 대야농협(조합장 한전수)의 <큰들쌀 신동진>이 3월 미국 동부에 이어 19일 미국 서부 수출길에 올랐다.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열린 상차식에는 김동구 전북도 의원,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부본부장 등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적한 쌀은 총 38t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서부 지역 에이치마트(H-Mart)에 납품될 예정이다.
대야농협은 군산의 주력 벼 품종인 <신동진>이 해외 시장에서 호평받으면서 호주와 몽골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출이 앞으로 <신동진쌀> 매출을 이끌어 전북도 이미지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수 조합장은 “3월에 이어 이번 미국 수출로 전북의 고품질 쌀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쌀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신동진> 품종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해외 홍보, 맞춤형 포장지 제작 등에 더욱 힘써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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