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호비뉴-호드리구’ 레알 상대로 ‘2251억 이득 챙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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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19일 브라질 산토스의 이적료 이득을 조명해 눈길을 끄는 중이다.
브라질의 산토스는 재능 화수분이다.
산토스는 2005년 8월 무료로 영입했던 호비뉴를 레알로 이적시킨 후 2400만 유로(약 344억)를 얻었다.
산토스는 호비뉴, 네이마르, 호드리구를 레알로 이적시키면서 1억 5700만 유로(약 2251억)의 거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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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251억 이득을 챙겼다고?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19일 브라질 산토스의 이적료 이득을 조명해 눈길을 끄는 중이다.
브라질의 산토스는 재능 화수분이다. 떡잎부터 남다른 선수들을 육성해 빅 클럽으로 이적시켜 거액을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토스를 출신 재능은 넘친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 네이마르, 호비뉴, 호드리구 등이 거쳐갔다.
산토스는 2005년 8월 무료로 영입했던 호비뉴를 레알로 이적시킨 후 2400만 유로(약 344억)를 얻었다.
산토스의 거상 위엄은 이어졌다. 네이마르를 무료로 영입해 2013년 7월 바르셀로나에 매각했다. 8800만 유로(약 1261억)를 챙겼다.
2019년 7월에는 무료로 품었던 호드리구를 레알에 처분했고 4500만 유로(약 645억)의 이득을 취했다.
산토스는 호비뉴, 네이마르, 호드리구를 레알로 이적시키면서 1억 5700만 유로(약 2251억)의 거금을 챙겼다.
사진=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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