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화 보은군의원 "노인·장애인복지관 분리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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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의회 김도화 의원은 19일 "군민의 욕구 충족을 위해 복지분야의 전문적이고 세분화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조례에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설치 및 운영 사항을 각각의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노인·장애인복지관이 통합 운영되면 부서 간 책임 회피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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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 김도화 의원은 19일 "군민의 욕구 충족을 위해 복지분야의 전문적이고 세분화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38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적지 않은데 군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조례에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설치 및 운영 사항을 각각의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노인·장애인복지관이 통합 운영되면 부서 간 책임 회피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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