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VCT에 돌아온 아카펠라…색다른 ‘메이킹 웨이브스’와의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서울서 첫 시즌을 진행 중인 VCT 퍼시픽의 주제곡 '메이킹 웨이브스(Making Waves)'가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메이킹 웨이브즈'의 아카펠라 버전을 유튜브와 대회 방송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메이킹 웨이브즈’의 아카펠라 버전을 유튜브와 대회 방송 등을 통해 공개했다. 원곡은 라이엇 게임즈와 '(여자)아이들' 멤버인 '민니', Don Diablo(돈 디아블로)의 협력을 통해 제작됐으며 VCT 퍼시픽 리그가 목표로 하는 '다양한 문화권을 존중하며 파도와 같이 끊임없이 부딪히고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비트박스 챔피언들 및 아티스트 옐라이(Yella.E)가 모여 만든 크루인 비트펠라 하우스와 싱가포르의 비트박서 다르니의 협연으로 제작된 아카펠라 영상은 곡의 주요 부분을 편집해 55초 분량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메이킹 웨이브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잘 재현하며 공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곡을 본 팬들은 “엄청난 협연 작품이 나왔다.”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다.” 등의 의견을 밝히고 있으며 “풀 버전을 제작해달라!”는 반응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챔피언스 대회의 주제가인 파이어 어게인(Fire Again)’의 아카펠라 커버 버전을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와 함께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145만 5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 VCT 퍼시픽 유튜브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