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주, 내년부터 틱톡 다운로드 금지

문별님 작가 2023. 5.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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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내년부터 미국 몬태나주에서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초 사례로, 이 법이 내년 1월 1일 정식으로 시행되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마켓은 몬태나주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만약 틱톡을 내려받거나 틱톡에 접근하면 앱마켓이나 틱톡에 하루 1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33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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