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지역 어르신 대상 ‘배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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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단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40여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출연하고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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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대상 배식 봉사…8일엔 어버이날 선물 전달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단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40여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출연하고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 봉사로, 건강 보양식 한방장각삼계탕을 손수 준비해 지역 사회 어르신께 직접 전했다. 또 앞서 지난 8일엔 이곳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지급하기도 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금 대면 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은 지멘스의 경영 철학에 뿌리 깊게 녹아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만큼,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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