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6일 진료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개원식을 앞둔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2021년 1월 착공 후 지난 달 17일 서구청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고, 2일부터 전 직원이 투입돼 시운전을 통해 장비와 시설물, 운영절차 등을 점검 중이다.
26일 진료 개시에 앞서 19일부터 진료예약을 전화로 접수한다.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시간(12시 30분~오후 1시 30분)을 제외한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일부터 진료예약 전화 접수 시작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30일 개원식을 앞둔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2021년 1월 착공 후 지난 달 17일 서구청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고, 2일부터 전 직원이 투입돼 시운전을 통해 장비와 시설물, 운영절차 등을 점검 중이다.
26일 진료 개시에 앞서 19일부터 진료예약을 전화로 접수한다. 개원 이후 방문예약 등 사전예약 방식을 추가로 도입하게 된다.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시간(12시 30분~오후 1시 30분)을 제외한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재활치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의료진과 상의해 환자별 평일 주 2회 운영된다.
시는 정식 채용된 의료진과 충남대병원 소속 의사의 순회진료를 통해 의사 5명(재활의학과 3명, 소아청소년과 1명, 소아치과 1명)을 확보했다.
개설과목에 대한 외래진료 및 재활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주간 및 입원을 통한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낮병동과 입원병동을 운영하게 된다.
낮병동과 입원병동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병원 내 파견학급에 배치돼 교육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