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천연가스 버스 하절기 안전점검…전국 2만5000대

정우용 기자 2023. 5.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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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8월20일까지 혹서기 온도상승에 따른 연료용기 손상 등 사고예방을 위해 수소·천연가스 버스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소와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세버스, 관용버스, 군용버스 등 전국 2만 5000여대가 대상이다.

전문정비인력이 부족한 마을버스와 전세버스, 관용버스, 수소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내압용기 전문 검사원이 직접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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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안전점검 포스터/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8월20일까지 혹서기 온도상승에 따른 연료용기 손상 등 사고예방을 위해 수소·천연가스 버스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소와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세버스, 관용버스, 군용버스 등 전국 2만 5000여대가 대상이다.

시내버스는 전문 점검교육을 받은 운수회사 자체점검반이 1차 점검을 시행하고 결함이 의심되는 차량은 특별점검반이 2차 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전문정비인력이 부족한 마을버스와 전세버스, 관용버스, 수소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내압용기 전문 검사원이 직접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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