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7월 호평∼잠실 운행 M2323번 광역버스 증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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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출퇴근 시간 만차 운행으로 주민 불편이 많았던 M2323번(호평동∼잠실광역환승센터) 광역버스를 7월부터 기존 11대에서 13대로 증차해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에 혼잡도가 높은 전철역 연계 4개 광역·시내·마을버스 노선에 대해 전세버스를 활용해 증차 운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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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출퇴근 시간 만차 운행으로 주민 불편이 많았던 M2323번(호평동∼잠실광역환승센터) 광역버스를 7월부터 기존 11대에서 13대로 증차해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오는 23일부터 평일 출근 시간(오전 6시 30분∼7시 30분) 및 퇴근 시간(오후 6시 40분∼7시 30분)에 전세버스를 각 2회씩 4회 운행한다.
M2323번 이용 시민들은 광역 버스 입석 금지 뒤 무정차 통과가 많아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버스 증차 등의 행정 절차를 끝냈다.
앞서 시는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에 혼잡도가 높은 전철역 연계 4개 광역·시내·마을버스 노선에 대해 전세버스를 활용해 증차 운행을 지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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