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경쟁' SSG vs 롯데… 주말 3연전서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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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경쟁을 하고 있는 SSG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은 1경기 차로 SSG가 1위, 롯데는 2위이다.
SSG가 위닝(3연전 2승) 이상을 달성하면 2위인 롯데와 경기차가 벌어진다.
19일 경기에서 SSG는 박종훈, 롯데는 박세웅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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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1경기 차로 SSG가 1위, 롯데는 2위이다. SSG가 위닝(3연전 2승) 이상을 달성하면 2위인 롯데와 경기차가 벌어진다. 반대로 롯데가 위닝 이상을 가져가면 1위를 탈환할 수 있다. 양팀 모두 이번 시리즈가 중요하다.
19일 경기에서 SSG는 박종훈, 롯데는 박세웅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박종훈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3패 평균자책점(ERA) 4.64를 기록했다. 박종훈은 지난달 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4K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음 등판인 지난달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이닝 6피안타(3피홈런) 4K 8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후 지난달 19일 KT위즈와 맞대결에서 6이닝 10피안타(1피홈런) 1K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달 30일 두산 베이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5K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 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4피안타 6K 1실점하며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지난 1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K 4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박세웅은 올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1패 ERA 4.66을 기록했다. 지난달 4일 SSG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첫 등판해 4.2이닝 8피안타 8K 3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후 치른 경기에서 평균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LG트윈스전에서 5이닝 7피안타 4K 3실점, 지난달 18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는 4.2이닝 9피안타 4K 5실점했다.
이후 지난달 23일 NC다이노스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K 3실점, 지난 2일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4.2이닝 6피안타 2K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KT와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5이닝 5피안타 5K 1실점하며 시즌 중 가장 좋은 투구을 보였다.
올시즌 양팀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우천 취소로 시리즈 중 한 경기만 진행했고 SSG가 승리를 챙겼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SSG가 롯데를 상대로 10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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