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여순사건 진상규명 등 협력 강화

전원 기자 2023. 5. 19.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19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고 여순사건 진실규명 속도,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홍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는 중앙부처와 도의 당면 현안 전달과 시군 건의·협조사항 논의를 위해 정례적으로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전남도 제공) 2023.5.19/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고 여순사건 진실규명 속도,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홍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 주요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여순사건 신속한 사실조사 추진 동참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 참여 협조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도민 서포터즈 모집·운영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시군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도-시군 현안 공유 및 토론 시간엔 광양시에서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 확대 지원을 전남도에 건의했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 후 개막을 하루 앞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상황과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전남도는 중앙부처와 도의 당면 현안 전달과 시군 건의·협조사항 논의를 위해 정례적으로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