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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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7억 57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대는 앞으로 입학전형에서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대입전형 설계·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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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7억 57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대는 앞으로 입학전형에서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대입전형 설계·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주정아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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