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산책로서 성추행 60대 입건
임명수 2023. 5. 19.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산책로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김포시 풍무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의 몸을 한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아파트 승강기에서 미성년자 여아를 성희롱한 혐의도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강기에서 미성년 성희롱하기도
아파트 산책로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김포시 풍무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의 몸을 한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씨를 특정해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7일 아파트 승강기에서 미성년자 여아를 성희롱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응급 입원 조치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9세 아버지도 15세 아들도 모두 청년? 고무줄 나이 기준에 혼란
- “불길 뛰어들어 8명 구하고 응급실 실려갔더니… ‘치료비 내라’”
- 모텔서 또래 옷 벗기고 SNS로 생중계…중학생들 실형
- '전국노래자랑'서 눈물 흘린 아버지... 두 엄마의 이유 있는 일탈
- 흉기 찔리고도 선처 요청 남자친구 덕에 20대 여성 집행유예
- '동거녀·택시기사' 살해 이기영, 1심 무기징역
- [단독] "죽으면 어떡해" "하면 하는 거지 XX"... 1년간 지속된 야구 명문고 '학폭'
- 선거철에만 높아지는 도덕성 잣대... 여야 윤리기구의 정치학
- 대기업 회장, 160㎞ 페라리 도심 질주... 적발되자 부하 "내가 운전" 거짓말
- 또 터진 10대 '무면허 킥보드' 사고… 택시 충돌한 고교생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