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JDC첨단리슈빌 마을주민잔치 21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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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오는 21일 JDC첨단리슈빌아파트 앞에서 'JDC첨단리슈빌 마을주민잔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주택 입주민과 마을 주민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고 리슈빌부녀회, 임차인대표회의, 노인회 등이 주최한다.
제주어 어린이 퀴즈 대회, 행운권 추첨, 플리마켓 등 입주민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JDC공공주택 주변 일대 정화를 위한 플로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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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오는 21일 JDC첨단리슈빌아파트 앞에서 ‘JDC첨단리슈빌 마을주민잔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첨단리슈빌아파트는 JDC가 임대·관리하는 아파트다
이번 행사는 공공주택 입주민과 마을 주민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고 리슈빌부녀회, 임차인대표회의, 노인회 등이 주최한다.
제주어 어린이 퀴즈 대회, 행운권 추첨, 플리마켓 등 입주민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JDC공공주택 주변 일대 정화를 위한 플로깅도 진행된다.
◇제주도, 자구내 포구서 ‘풍파음 페스티벌’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1일 제주시 한경면 자구내 포구 특설무대에서 ‘풍파음(風波音)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읍·면 지역 도민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풍파음은 제주의 바람·파도·음악을 상징하며, 차귀도와 바다를 배경으로 1박 2일에 걸쳐 캠핑과 함께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일 오후 3시부터 자구내 포구에서 콘서트가 개최되고 다음 날에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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