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관 유치 특별위원회' 첫발…"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기관 충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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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기관을 충남에 유치하기 위한 '국방기관 유치 특별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
예비역 장성과 교수 등 국방·안보 전문가, 도민 대표 등 총 15명으로 꾸린 위원회는 국방기관을 충남 도내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 자문과 제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 국방기관 유치 전략 수립과 중장기 국방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단계적 실행방안(로드맵) 마련 등 도를 국방 수도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발굴·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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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기관을 충남에 유치하기 위한 '국방기관 유치 특별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
예비역 장성과 교수 등 국방·안보 전문가, 도민 대표 등 총 15명으로 꾸린 위원회는 국방기관을 충남 도내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 자문과 제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임강수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예비역 대령)을 위원 간 호선으로 선출했다. 위원회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까지 1년간으로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이날 첫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회 설치 목적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국방기관 유치 추진 현황을 살폈다. 앞으로 추진 방향도 모색했다.
앞으로 국방기관 유치 전략 수립과 중장기 국방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단계적 실행방안(로드맵) 마련 등 도를 국방 수도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발굴·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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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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