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호 보령시의회 부의장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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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김충호 부의장이 전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앞서 협의회 선정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남 발전에 기여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충남지역 기초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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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김충호 부의장이 전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앞서 협의회 선정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남 발전에 기여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충남지역 기초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정책 및 지역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현장중심 의정활동 추진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김 부의장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역사회 내에는 연로하시거나 몸이 불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그분들을 위해 손을 잡아 드리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2018년 제8대에 이어 지난해 재선에 성공, 제9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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