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4년 연속 수상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5. 1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2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 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난관리평가 등 재난 분야 평가 결과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광양시는 평가대상인 안전문화운동과 재난관리평가에서 모두 1위로 평가돼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2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라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도입한 평가로, 개인, 단체, 시·군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 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난관리평가 등 재난 분야 평가 결과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광양시는 평가대상인 안전문화운동과 재난관리평가에서 모두 1위로 평가돼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우수기관 표창과 보조금 1억 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2일로 예정됐다.

시는 △찾아가는 체험형 어린이 안전교육 △어린이 재난안전 뮤지컬 공연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남도안전학당) △자살 예방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과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추진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과 안전유해 요인의 선제적 예방으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도시 광양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