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영유아와 함께하는 '행복놀이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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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휴먼상담복지학부 아동복지상담전공은 영유아와 함께하는 행복놀이터(Happy Place)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혜전 아동복지상담전공주임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더 잘 배운다는 것에 공감하고,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를 기획하고 직접 놀이터를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도 향상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영유아를 위한 놀이 기반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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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휴먼상담복지학부 아동복지상담전공은 영유아와 함께하는 행복놀이터(Happy Place)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놀이터는 교육부의 LINC 3.0 사업 지원을 받아 (사)에듀케어, 지역아동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켓을 쏘아요! ▲물풍선 어디까지? ▲에어봉 릴레이 ▲콩주머니, 바구니로 쏙! ▲개구리 입속으로 고고 ▲터널 지나가자 ▲볼링놀이 ▲버블버블 ▲낚시 게임터 ▲북을 울려라 ▲치킨차차 ▲비석치기 ▲고리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를 기획했다.
휴먼상담복지학부 홍성환(4학년) 씨는 “어떤 놀이를 유아들이 좋아할지 함께 논의하고, 준비한 놀이에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라고 했다.
서혜전 아동복지상담전공주임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더 잘 배운다는 것에 공감하고,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를 기획하고 직접 놀이터를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도 향상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영유아를 위한 놀이 기반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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