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22개 시·군, 여순사건 진실규명 협력 강화

전승현 2023. 5. 19.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19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여순사건 진실규명과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홍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는 ▲ 여순사건 신속한 사실조사 추진 동참 ▲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 참여 협조 ▲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도민 서포터즈 모집·운영 ▲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 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시군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22개 시군, 협력회의 [전남도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곡성=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9일 곡성군민회관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여순사건 진실규명과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홍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 주요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 여순사건 신속한 사실조사 추진 동참 ▲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 참여 협조 ▲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도민 서포터즈 모집·운영 ▲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 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시군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협력회의 후 20일 개막을 앞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 및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