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 21일 개막...요넥스 루키 대회도

김경무 2023. 5. 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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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TF(국제테니스연맹)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2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여자 테니스와 소프트테니스 팀을 운영하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올해로 14회째 주최하는 대회로 총상금 2만5000달러가 걸려 있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매년 국제여자테니스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경쟁력 강화와 유망 선수 육성에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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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2023 ITF(국제테니스연맹)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2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여자 테니스와 소프트테니스 팀을 운영하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올해로 14회째 주최하는 대회로 총상금 2만5000달러가 걸려 있다.

한국, 호주, 일본 등 총 9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식 55경기(예선 24경기, 본선 31경기), 복식 15경기 등 총 70경기를 치른다.

27일 복식 결승과 단식 4강전, 28일 단식 결승전이 진행되며, <tvN 스포츠>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단식 결승에 앞서 28일 오전에는 ‘요넥스 루키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매년 국제여자테니스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경쟁력 강화와 유망 선수 육성에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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