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국가 사업 입찰 가능해져…집행정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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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산하 한컴라이프케어(372910)의 국가 사업 입찰 참여가 가능해졌다.
19일 한컴라이프케어에 따르면 법원은 전일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집행정지 인용을 결정했다.
법원이 집행정지 인용을 결정함에 따라 국가 사업 입찰 참여가 가능해지게 됐다.
앞서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6개월간 국가 등을 상대로 한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행정처분을 받은 데 대해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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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 산하 한컴라이프케어(372910)의 국가 사업 입찰 참여가 가능해졌다.
19일 한컴라이프케어에 따르면 법원은 전일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집행정지 인용을 결정했다.
법원이 집행정지 인용을 결정함에 따라 국가 사업 입찰 참여가 가능해지게 됐다.
앞서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6개월간 국가 등을 상대로 한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행정처분을 받은 데 대해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송에서 행정처분의 불합리함을 적극소명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의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대한 매출액은 72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1001억원)의 72.15%에 해당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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